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카사 루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코난과 친구들이 소속된 1학년 B반의 부담임으로 새로 부임해왔다. 그런데 오자마자 '''학교의 창고에서 백골시체가 발견된다.''' 아이들과 함께 예전에만 사용되던 창고로 석회가루를 가지러 가는 도중에 지하에서 발견된 것. 그런데 이 에피소드 내내 코난 일행을 몰래 지켜보는 등 수상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범인 내지는 강도단의 일원일 것 같은 암시를 주었다. 이후 코난이 그 백골시체의 정체와 주변에서 맴돌던 수상한 삼인조의 정체를 눈치챈 후, 암호까지 모두 풀어서 3인조를 [[시라토리 닌자부로|시라토리 경부]]와 함께 체포하려던 순간에 동행한다. 가짜 암호로 일당을 지하실로 유인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3인조 중 한 명은 바깥에 남아있있기에 그 일당이 뒤에서 시라토리를 배트로 쳐서 쓰러트린다. 결국 소년 탐정단 일행은 강도 일당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게 되고 강도 일당은 탐정단 일행을 지하실로 들어가게 한다. 와카사만 지하로 들어가면 되는 그때 그녀가 지하실 문을 잡던 남자 위로 쓰러졌다. 결국 문이 자동으로 닫혔을 무렵에 다른 놈들이 쓰러진 남자에게 다가갔다. 하나 남자는 이미 '''기절한 뒤였다.''' 이놈들이 황급히 와카사가 있는 곳을 돌아보자 이미 털고 일어난 와카사가 밀대을 쥐고 섰다. 그 순간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나름대로 무게가 있어보이는 밀대를 발로 차올리고는 어깨에 척하고 걸치면서[* 참고로 애니에서는 --예전에 일진 생활을 했었는지-- 한술 더떠서 나름 묵직해보이는 밀대를 발로 차올린 다음에 여러번 돌리고 나서 어깨에 걸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희대의 명대사를 내뱉는다. [[파일:위스카 아람.jpg|width=550]] > '''각오는 되셨나? 이승을 떠날 각오 말이야...''' >---- > '''각오는 돼 있겠지? 저 세상으로 떠날 준비가 돼 있냔 말이다!''' (한국판 애니메이션) 코난과 [[소년 탐정단]]이 어찌어찌 문을 열고 나오자 양손으로 봉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꺄악~오지 말아줘~"같은 대사와 함께 무서워서 휘두르다 보니 남자들이 우연히 맞고 쓰러졌다고 태연하게 둘러댄다. 이전까지는 수상해 보여도 그냥 한 에피소드의 범인 정도겠거니 싶었던 캐릭터가 이 장면 이후로 [[럼(명탐정 코난)|럼]]의 후보로까지 급부상하며 인지도가 올라가게 되었다. TVA 896 ~ 897화(단행본 92권 File.8~10)에서는 맨션의 이웃인 범인과 피해자가 싸우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이후에 실수로 병풍을 더렵혀 소년 탐정단을 자신의 맨션으로 데려간다. 도망치려는 범인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다음 넘어지는 척하면서 팔꿈치로 범인의 머리를 가격해 기절시키는데[* 참고로 애니에서는 아이들을 감싸다가 범인이 다리에 걸려 넘어지는 반동을 이용해 팔꿈치로 범인의 머리를 가격해 기절시킨다. 이후 가격당한 곳에서 불이라도 난 것 마냥 연기가 나는 연출을 삽입했다.] 이때의 활약이 매스컴에 알려지며 [[럼(명탐정 코난)|럼]]의 후보인 [[쿠로다 효우에]], [[와키타 카네노리]]가 보고 무언가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인다. TVA 909 ~ 910화(단행본 93권 File.6~8)에서는 TVA 889화(단행본 91권 File.7)의 사건은 백골의 사체를 발견한 뒤에 코난이 사건에 관여하도록 만든 것이고 이전의 사건도 일부러 병풍을 더럽혀 방에 초대하는 것으로 사건에 관여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에 [[쿠로다 효우에]]와 대면하게 된다. 또한 캠프장에 와 있던 대학 농구부 부원들 간의 언쟁에서 그들 중 한 명이 다른 부원의 팔꿈치에 오른쪽 눈을 맞아 실명 직전까지 갔다는 얘기를 듣자 '''이를 갈 정도로 분노한다.''' 사건이 발생한 후 [[요시다 아유미|아유미]]가 그녀를 오른쪽 아래에서 불렀으나, 한 번에 내려다 보지 못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겨우 찾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 [[하이바라 아이]]가 눈치챈 바에 따르면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 의안인지 단순히 시력이 안 좋은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처음 부임했던 날 책상에 머리를 부딪힌 것, 오래된 창고 지하실의 문에도 머리를 부딪힌 것 모두 오른쪽 시야가 어둡다면 자연스럽게 설명이 된다. 한 쪽 눈으로만 보면 거리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 또한 그 화 마지막 즈음에 소년 탐정단 아이들에게 도토리로 손 끝에서 균형 잡는 완구인 야지로베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코난과 쿠로다 관리관이 이걸 보고 뭔가 깨달은 것을 보고 본인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건의 후반부에서는 아유미를 인질로 잡은 범인을 [[아우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별히 행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내뱉은 문장이 일품이다. 코믹스로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부분에 상당한 공을 들여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내 학생한테서 손 떼. > 기어이 못 놓겠다면... '''찔러.[* 그런데 이는 농담이나 범인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초등학교 교사라는 사람이 하기에는 심히 부적절하다. 그리고 실제로는 이렇게 '''인질범을 자극하면 매우 위험하다.''' 인질범은 대체로 정서 불안이나 흥분 상태이기 때문에 도발에 넘어가기도 쉽다. 실제로 도발에 넘어간 인질범이 인질이나 도발자를 죽인 사건도 널렸다. 물론 단순히 초등학교 교사에 불과한 보통 인물이 아니라는 묘사로는 볼 수는 있겠다.][* 물론 이는 인질범이 본격적인 인질범이 아니라 살인이 밝혀지자 마지막 발악으로 인질을 잡았고, 유약한 성격의 범인이라 이런 방식으로 겁을 주는 게 통할 거라고 예측했을 수도 있다.] 자, 찔러보라고.''' 그 커터칼로 텐트를 도려낸 것처럼 해봐. 아니면 내가...'''도와줄까?[* 참고로 아유미가 [[물고기가 사라지는 일각암|예전에도 범인의 인질이 되었던 상황]]에서 [[오키야 스바루]]는 인질범이 인질극을 단념하도록 0.12%라는 임의의 수치를 들이대어 인질 구출에 공헌하였다. 이후 코난이 놀라는 것은 덤이다.]''' >---- > '''좋은 말할 때 내 학생한테서 손 떼. 한번 더 말하지, 내 학생한테서 그 더러운 손 당장 떼. 이렇게 말했는데도 손을 안 떼겠다면, 찔러버려. 왜 그래, 찔러보라니까. 그 커터칼로 텐트를 찢은 것처럼. 찌르란 말이야. 못하겠다면 할 수 있게, 내가 도와줄까?''' (한국판 애니메이션) 이 [[아우라]]에 눌려버린 범인이 방심한 사이 [[쿠로다 효우에]]가 범인을 제압한다. 이후 아유미를 보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을 보고,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와카사 루미에 관해 무언가 수상한 것처럼 얘기를 하려하자, 하이바라는 "미리 말해두는데 난 와카사 선생님이 좋아, 그러니까 나쁘게 말하지 말아줄래?"라고 무시. 이 하이바라의 발언이 와카사의 정체에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조심성 많은 하이바라가 와카사 선생을 좋게 바라볼 만한 요소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미야노 엘레나]]와의 관련성이 이러한 점과 연관되어 있음이 강조되고 있다.] 이후 코난은 와카사가 주머니에 숨긴 무언가를 주목하게 된다. --떡밥을 풀지는 못할 망정 떡밥을 더 늘리고 있다-- 그리고 95권에서 노트북을 통해 --속옷차림으로--[* 온 몸에 흉터가 있는 걸로 보아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은 것으로 보인다.] [[APTX4869]]의 투약자 명단을 확인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녀의 시선 끝에 있던 이름은 하이바라에 의해 사망처리된 '''쿠도 신이치'''. 그 이름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그녀가 럼일 확률이 높아졌지만, 이 만화가 이런 식으로 대놓고 낚시질을 하는 패턴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실제론 와키타가 럼일 거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 이후 [[하이바라 아이]]에게 [[쿠도 신이치]]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어본다. [[핫토리 헤이지]]와 [[쿠도 유사쿠]]가 [[임기응변]]으로 보여준 [[시나리오]]에 따라 [[오보]]로 밝혀진 [[쿠도 신이치]]의 소식을 보면서 무덤덤한 표정을 짓는다. 이 부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이 여자는 오키야 스바루와 유사하다. 지속적으로 대놓고 수상하게 그렸고, 코난과 하이바라 중 한사람이 의심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실드를 쳐 준다는 것, '''그리고 결과적으로 조직원이 아니었다는 것.''' ~~근데 [[아카이 슈이치|탈퇴된 조직원]]이긴 하지~~ 이 인물이 럼이라면 코난과 하이바라의 교사를 맡고 있으면서도 어째서 하이바라를 못 알아보냐고 묻는다면 럼이 하이바라의 얼굴을 모른다면 가능하다. 실제로 하이바라와 럼은 만난 적이 없고 배신자 처분은 아래 조직원을 이용해 처분하면 되니 이 인물이 하이바라가 쉐리였던 시절 관심이 없었다면 모를만도 하다. 게다가 쉐리는 버번이 처리한 것으로 조직에 알려졌으니 말이다. File.1032에서 군마현에 코난 일행과 함께 선생으로서 갔다 피 냄새를 맡고 기모노에 안경 차림으로 죽은 사내 하나를 떠올린다. 이 사람이 하네다 코지고 와카사 루미는 하네다 코지와 연관된 사람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시끌별 녀석들|시끄러운 녀석들]](...)이라고 코멘트가 달린 걸 볼 때 관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군마현의 '''멍청이 경찰''' [[야마무라 미사오]]의 성우가 그 [[시끌별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던 [[후루카와 토시오]]다. File.1033에서는 '행운의 부적'이라는 소년탐정단의 말에 갑자기 플래시백을 일으킨다. 이 때 하네다 코지의 살아있는 모습과 죽은 모습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멀리서 보는 각행에 좋은 수가 있다'''(遠見の角に好手あり)'''...라고 합니다..."''' , "그래도 날 죽이겠다고 말하는 건가요?" 등의 발언이 나온다. '''멀리서 보는 각행'''(遠見の角)[* File.1107의 제목이기도 하다. 한편 쇼기(일본식 장기)의 말 중 하나인 각행(角行)을 줄여서 각(角)이라고 한다.]은 [[쇼기]]의 격언으로서 상대로부터 빼앗은 각행(角行)[* 쇼기(일본식 장기)의 말로서 비차(飛車)와 함께 대마 중 하나이다. 체스의 비숍과 행마법이 동일하여 대각선 사방으로 몇 칸이든 움직일 수 있다.]을 자진(自陣)[* 자기 진영으로서 자기쪽 3줄을 가리킨다. 상대편 진영은 적진이라고 한다.]에 두면 상대의 공격은 막으면서 단번에 장군(王手)[* 체스의 체크메이트와 같은 것으로 다음 수에 상대가 피하지 않으면 상대편 왕을 잡아 승리할 수 있는 수이다.]을 칠 수 있어 좋은 수가 되기 쉽다는 의미이다. 각행이 적진에서 멀리 떨어진 자진에 있기 때문에 상대가 방심하기 쉽지만 각행의 효력(利き)은 적진까지 미친다. 특히 이 격언이 제목으로 재등장하는 File.1107과 연관지어 보면, 쇼기 명인 하네다 코지가 검은 조직(=상대)으로부터 빼앗은 레이첼 아사카, 즉 와카사 루미(=각행)가 검은 조직을 괴멸시킬 묘수가 될 수 있다는 암시가 있다. 플래시백을 일으킨 와카사 루미는 오른쪽 눈을 부여잡고 주저앉는데, 코난은 이를 보며 그녀의 오른쪽 눈이 명백히 비정상임을 알게 된다. 여담으로 아유미를 따라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던 하이바라마저도 고개를 돌리며 루미를 쳐다볼 정도. 후반에 아유미가 네잎 클로버를 선물하지만 슬쩍 버려버린다. 정말 냉혈한 성격. 하지만 이게 냉혈한 성격때문이 아니라 [[부적]]이라는 물건에 거부감이 있어서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File.1052에서는 하네다 코지의 장기말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로 토오루]]가 주워버렸다.''' 아무로는 "이 말은 하네다 코지가 아끼던 말이라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가 살인범이다"라고 했던 유족들의 증언에 빗대어 "이 현장에 하네다 코지의 살인자가 있다는 건가?" 라고 한다. 결국 이것은 루미가 럼이 아니고 하네다 코지는 럼이 죽인게 아니라고 거의 확정이 난 셈이다. 만에 하나 럼이 맞고 하네다 코지가 럼한테 살해됐다면 아무로가 루미가 럼이라는 정보를 모르거나 하네다가 럼한테 죽었다는 정보를 몰라야 한다. 전자만 알았다면 아무로의 반응은 "역시 하네다 코지는 럼이 죽인건가"식이 돼야 하고 후자만 알았다고 해도 "여기에 럼이 있단 말인가" 식으로 생각했을것이다. 모르는게 아니라 두가지 정보 중에 하나가 거짓이여도 반응은 비슷할것이다. 즉, 아무로는 럼이 하네다 코지를 죽였다는 정보가 없거나 아닌것을 알고 루미를 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로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정보 수집력을 생각해 볼때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기 보다는 '''루미는 럼이 아니고, 럼은 하네다 코지를 죽이지 않았다'''라는게 진실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이러면 진이 말했던 "럼이 '''실패한 일'''"이라는 언급도 앞뒤가 맞는다. 이 뜻이 증거를 남겼다는 뜻이 아니라 진짜로 살인에 실패했다는 뜻이면. 이러면 와카사 선생은 아사카일 확률이 높아졌다. 아사카가 여자라고 하기도 했으니 들어맞는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있다. '''와카사 루미=럼, 하네다 코지를 죽인자 ≠ 럼, 이라면''' 아무로가 럼(와카사 루미)이 하네다 코지를 죽인 게 아닌 것을 알고있고, 하네다 코지를 누가 죽였는지 모르는 상태라면은 하네다 코지의 각행을 발견하고 위와같이 말 할수 있다. 상술했듯 진이 럼이 17년 전에 실수한 사건이 하네다 코지의 암살에 대해 실패한 일 이라고 하면 조금 앞뒤가 맞게된다. 다만 이것도 개연성이 낮은게, 맞다는 가정하에 설명해 보면 일단 럼이 같은 자리에 있는 상황에서 저런 조각을 발견할때 그 조각이 럼이 떨어트린게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이다.][* 하지만 결국 17년 전 사건의 진실에서 밝혀진 내용은, '''럼 = 하네다 코지를 죽인 자'''라는 내용이라서 이 가설은 틀렸다. 그래도 와카사 루미라 럼이 아니라는 것은 맞았지만.] 하지만 사건 종결 이후 '''아무로 토오루를 기절시키고''' 장기말을 도로 뺏어온다. 1066화에서 [[와키타 카네노리]]가 럼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 분의 정체는 아만다의 보디가드였던 아사카일 확률이 높아졌다. 그렇다면 [[명탐정 코난/검은 조직과 엮이는 에피소드|배신의 스테이지]] 편에서 "세라 주변에 아사카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오키야 스바루]]의 말로 미루어보건대 '''와카사 루미는 [[세라 마스미]]와 서로 모종의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File.1070에서 [[미야노 아케미]]의 동창생들이 보여준 [[미야노 시호]]의 사진을 보고 [[하이바라 아이]]가 [[미야노 엘레나]]의 딸이고 조직을 배신한 셰리라는 사실을 간파해낸다. 또한 이를 떠올리면서 죽은 [[하네다 코지]]를 상기했는데, 이로 인해 적어도 [[미야노 엘레나]]와 과거에 접점이 있었고 [[APTX4869]]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검은 조직]]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진성 조직원인지는 아직 불명. File. 1099에서 [[아카이 츠토무]]가 회상으로 나오는데, 이 2명이 어떤 적과 싸우는데, 츠토무가 루미에게 죽음을 재촉하지 말고 그만 싸우라며 물러나라는 말을 듣는 회상을 떠올린다. 이 회상의 그림으로 보면 적어도 와카사는 어느 소속의 에이전트로 보이며, 츠토무보다 약한 것으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